'PSG 동료에 등 떠밀려 작별 인사' 사복 등장 돈나룸마, PSG 잘 있어라 "마지막 인사 꼭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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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온 잔루이지 돈나룸마(26)가 팬들에 작별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21년 AC밀란에서 PSG로 유니폼을 입은 돈나룸마는 4년 만에 파리를 떠나게 됐다.
PSG와 계약이 1년 남은 돈나룸마는 인상된 연봉의 재계약을 원했지만 PSG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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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2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앙제와의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강인은 후반 36분 우스만 뎀벨레 대신 투입돼 경기 종료까지 약 10분을 소화했다.
경기 후 검정 후드티와 청바지 차림의 돈나룸마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비안 루이스 등 평소 친했던 동료들과 함께 경기장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하키미가 돈나룸마를 관중석 쪽으로 밀기 시작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이날 "돈나룸마가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의미심장한 장면이 연출됐다. 하키미와 루이스가 관중석으로 돈나룸마를 밀어낸 것이다"라고 전했다.
돈나룸마는 광고판을 넘어 PSG 서포터즈석으로 가자 팬들은 돈나룸마의 응원가를 불렀다. 이에 돈나룸마도 박수치며 화답했다. 이어 PSG 선수들이 돈나룸마를 끌어안으며 애정 어린 작별 인사를 나눴다.


지난 2021년 AC밀란에서 PSG로 유니폼을 입은 돈나룸마는 4년 만에 파리를 떠나게 됐다. 지난 14일 토트넘과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명단에 돈나룸마가 제외되면서 갈등설이 불거졌고, 돈나룸마가 직접 팀과 작별을 전하면서 이는 사실이 됐다.
돈나룸마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겐 특별한 파리 팬분들, 전 여기 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경기장 안팎에서 모든 걸 쏟아부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누군가는 제가 더 이상 팀의 성공에 기여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난 실망스럽고 낙담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파르크 데 프랭스(PSG 홈구장)에서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눌 기회가 있길 바란다. 설령 그렇게 안 못해도, 팬들이 보내준 응원과 애정은 제게 전부였다. 절대 잊지 않겠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PSG와 계약이 1년 남은 돈나룸마는 인상된 연봉의 재계약을 원했지만 PSG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ESPN는 "PSG 최고 급여 수준인 돈나룸마는 매달 85만 유로(약 13억원)에서 더 인상된 급여를 받길 원했다. 또한 그는 낮은 기본급과 높은 보너스를 받는 PSG의 새 급여 체계를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엔리케 감독은 돈나룸마보다 발밑과 빌드업이 좋은 골키퍼를 원하는 것으로 전했다. 실제 PSG는 지난 10일 4000만 유로(약 650억원)을 들여 릴에서 영입한 뤼카 슈발리에를 주전 골키퍼로 기용 중이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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