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세의 나이에 이미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장을 내민 모경빈.
그는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며 독일의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
키 1.87m, 체중 80kg의 당당한 체격을 자랑하는 이 미드필더는 수원 삼성 유소년 팀 출신으로, 오른발 하나만으로 경기 흐름을 바꾸는 능력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는다.
모경빈의 축구 여정은 지난 6월 바이에른 뮌헨이 주최하는 ‘월드스쿼드’ 프로그램 참가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유망주들을 발굴해 국제 무대 경험을 쌓게 하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무려 9,300명이 지원했지만 최종적으로 23명만이 선발됐다.
그중 모경빈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단 2명에게만 주어진 바이에른 2군 훈련 합류의 영예를 안았다.
수원 삼성 U-18 팀에서 활약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준 모경빈은 당시 기회를 통해 인터 마이애미와 DC 유나이티드 U-19 팀과의 경기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그의 뛰어난 경기력은 뮌헨 2군 훈련 합류로 이어졌고, 한국 축구의 차세대 기대주로서 자리매김했다.

모경빈의 롤모델은 같은 한국인 수비수 김민재다.
김민재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이다. 이번 훈련 참여로 모경빈은 이미 유럽 구단의 이목을 끌었다.
바이에른 뮌헨뿐만 아니라 여러 빅클럽들이 한국의 유망주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수원 삼성 또한 모경빈과 같은 선수들을 꾸준히 성장시키고,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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