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포근 일몰 후 쌀쌀…일부 대기 건조 '화재 조심'[퇴근길 날씨]

조현기 기자 2023. 11. 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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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1일은 일몰 후 기온이 떨어져 낮보다 쌀쌀하다.

일부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2.2도 △인천 11도 △춘천 10.7도 △강릉 17.8도 △대전 12.8도 △대구 14.4도 △전주 12.3도 △광주 14.1도 △부산 14.6도 △제주 15.2도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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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북 일부 매우 건조…미세먼지 '좋음' '보통'
광주 북구 오치동 북부경찰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추위에 두터운 옷을 입고 출근 중인 모습 ⓒ News1 박지현 수습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화요일인 21일은 일몰 후 기온이 떨어져 낮보다 쌀쌀하다. 일부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맑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벌어진다고 밝혔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2.2도 △인천 11도 △춘천 10.7도 △강릉 17.8도 △대전 12.8도 △대구 14.4도 △전주 12.3도 △광주 14.1도 △부산 14.6도 △제주 15.2도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인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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