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 정유미 열애 4년 만에 전한 소식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는 2019년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2020년 연인이 되었음을 인정하고 현재까지 열애 중입니다. 2022년 가을에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양측 모두 부인했습니다.

가수 강타는 SM엔터테인먼트 Creative 이사로 2023년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의 보컬리스트 '이아름'과 컬래버레이션 한 SM STATION When I Close My Eyes를 발매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인 KMR에 "SMASH HIT"라는 자신의 크루를 만들었으며 소속 작가들과 함께 향후 프로듀서로서의 역할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17일 가수 강타와 공개 교제 중인 정유미는 개인 채널을 통해 "#우씨왕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유미는 tvN 드라마 '우씨왕후'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입니다.

‘우씨왕후’에서는 한국 역사상 보기 드문 형사취수혼(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을 대신해 형수와 부부생활을 계속하는 혼인 풍습)으로 권력을 유지한 우씨왕후에 대한 기록을 중심으로 거대한 세계관을 구축하여 K-사극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정유미는 우희(전종서 분)의 언니이자 왕후를 모시는 태시녀. 대대로 왕비족을 배출하는 북부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미모를 가졌으나 한순간의 선택으로 동생 우희에게 왕후 자리를 뺏겨버린 인물입니다. 이에 동생의 시녀가 되어 자신의 운명을 되찾기 위해 궁궐에 입성하게 되는 우순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 정유미는 2003년 영화 실미도에서 단역으로 데뷔 후, 드라마 동이,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원더풀 마마, 엄마의 정원, 하녀들, 육룡이 나르샤 등 다수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9년 MBC 드라마 검법남녀에서 은솔 역,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 함은호 역을 연기했습니다. 2019년 검법남녀 시즌 2 이후 남이 될 수 있을까, 셀러브리티, 영화 탄생 등의 특별출연은 했지만 4년 만에 드라마 복귀소식을 전했습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는 2024년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