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이정현·김희수, 눈물의 전역…오대환, 특전사 허 찌르고 소령 진급→여군 소령 등장에 판도 바뀌나

김소영 2026. 9. 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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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에서 이정현과 김희수가 마침내 군 복무를 마치고 작별을 고한 가운데, 부대 내부를 흔드는 의문의 폭로글이 올라오며 새로운 위기가 조성됐다.

22일 방송된 ENA '신병4 : 사보타주'에서는 한 차례 미뤄졌던 강찬석(이정현 분)과 최병남(김희수 분)의 전역식과 함께, 2중대 내부의 미묘한 긴장감이 전개됐다.

글의 내용이 강찬석을 직접 겨냥한 데다 2중대 사정을 너무나 잘 아는 내부자의 소행으로 추정되면서 의심의 꼬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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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4' 이정현, 장성범에 눈물 사과 후 퇴장
출처: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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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영 기자)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에서 이정현과 김희수가 마침내 군 복무를 마치고 작별을 고한 가운데, 부대 내부를 흔드는 의문의 폭로글이 올라오며 새로운 위기가 조성됐다.

22일 방송된 ENA '신병4 : 사보타주'에서는 한 차례 미뤄졌던 강찬석(이정현 분)과 최병남(김희수 분)의 전역식과 함께, 2중대 내부의 미묘한 긴장감이 전개됐다.

이날 강찬석은 그간 갈등을 맺어왔던 김동우(장성범 분)를 찾아가 "용서해줘라. 내가 진짜 미안하다. 진짜 고맙고 많이 배웠다"라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에 김동우는 "병장님 때문에 힘들었던 건 사실이지만,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미소로 답해 서툴렀던 두 사람이 마침내 한 단계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이어 열린 전역식에서 최병남은 "처음엔 시간이 안 갈 줄 알았는데 참 안 가긴 하더라. 먼저 간다"라는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반면 강찬석은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 듯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쏟아냈다. "갈 때 되니 미안한 것밖에 생각 안 난다"라는 그의 진심 어린 사과에 부대원들 역시 눈시울을 붉혔고, 후임들은 정작 자신들을 이끌어준 강찬석을 '최고의 선임'으로 가슴에 품으며 훈훈하게 작별했다.

그러나 감동도 잠시, 부대 내부 카페에 '일과시간에 간부가 병사들을 데리고 군장점에 갔다'는 폭로글이 올라오며 부대가 발칵 뒤집혔다. 글의 내용이 강찬석을 직접 겨냥한 데다 2중대 사정을 너무나 잘 아는 내부자의 소행으로 추정되면서 의심의 꼬리가 이어졌다. 박민석(김민호 분)은 성윤모(김현규 분)가 밤늦게 컴퓨터로 무언가를 작성하던 모습을 목격했다고 증언해 성윤모를 유력한 배후로 지목했고, 심지어 최일구(남태우 분) 하사까지 의심의 선상에 오르며 흉흉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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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백호(오대환 분)는 특전사의 허를 찌르는 기발한 작전으로 대항군을 승리로 이끌며 소령 진급에 성공했다. 이에 박재수(오용 분)는 오래전 "진급하면 화환을 보내겠다"던 약속을 잊지 않고 이행해 훈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2중대에 새로운 여군 소령이 전격 등장하면서향후 부대 내 지각변동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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