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중 변호사 돈 받고 연락 안돼 로스쿨까지 합격한 박사 연예인

가수 범진이 ‘철파엠’에서 2025년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형제 중 막내들에 대한 토크가 나오자, 범진은 “저도 막내다”라며 친누나인 가수 진주와 17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가수 진주는 고등학교 1학년 박진영이 직접 발탁한 JYP 1호 가수로 1997년 데뷔해 '난 괜찮아'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가수 진주는 2집 발매를 끝으로 JYP와 결별하고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분쟁이 생겨 소송을 준비하던 중 변호사가 돈만 받고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진주는 직접 판례를 찾아보고 형사법과 형사소송법 등을 공부해서 변론 기일에 혼자 출석해야 했습니다.

소송은 7년이나 이어졌고 실어증과 탈모까지 겪으면서 홀로 법적 분쟁을 이어가던 진주는 소송 준비 중에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로스쿨 1차 시험에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진주는 1차 합격했으나 아쉽게도 최종에서 불합격했고 이후 이화여대 공연예술대학원에 재학했습니다.

그는 시간강사로 일하면서 학위까지 취득했는데,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의 석사와 상명대학교 대학원 뉴미디어음악학과 박사과정을 거쳐 2023년, 서울장신대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한편, 진주는 가수 최초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대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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