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옥순, 영숙에게 먹던 커피 건넨 경수에 분노…“나 무시하나”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3. 0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다시 한번 경수에게 분노했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추팅이 불편했다고) 어젯밤에 이야기했는데 오늘 아침에 자기가 먹던 커피를 영숙에게 주더라. 내가 앞에 있었다.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먼저 이야기해서 나를 약간 무시하는 건가 싶었다. 머리가 아프다"고 한숨을 쉬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사진 I SBS Plus, ENA ‘나는 솔로’ 방송 캡처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다시 한번 경수에게 분노했다.

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알아가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수는 커피를 찾는 영숙에게 “이제 없다. 남은 거 먹겠냐”며 자신이 마시던 커피를 건넸다. 이를 본 옥순은 표정을 굳힌 채 다른 곳을 바라봤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추팅이 불편했다고) 어젯밤에 이야기했는데 오늘 아침에 자기가 먹던 커피를 영숙에게 주더라. 내가 앞에 있었다.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먼저 이야기해서 나를 약간 무시하는 건가 싶었다. 머리가 아프다”고 한숨을 쉬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