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에 석가탑이?" 제니, 전통 요소 살린 'MMA' 의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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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 명예 홍보대사인 그룹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2025 제17회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5)에서 선보인 한국의 미(美)를 녹인 무대의상과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는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MA 2025'에서 홀로 무대를 선보인 제니가 무대 전반에 한국적인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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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 명예 홍보대사인 그룹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2025 제17회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5)에서 선보인 한국의 미(美)를 녹인 무대의상과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는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MA 2025'에서 홀로 무대를 선보인 제니가 무대 전반에 한국적인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시티'(Seoul City) 무대에서 제니는 무려 15m의 거대한 베일을 쓰고 등장했다. 그는 태극기의 푸른색을 중심으로 도시의 빛과 소음 속에서 익숙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모습을 표현했다.
베일엔 우리나라 최초의 가집(歌集) '청구영언(靑丘永言)'의 내용이 새겨졌다. 베일 안에는 반가사유상 복식에서 영감을 받은 구조적인 어깨 라인의 가운을 입고, 장인의 병아리매듭 노리개를 더했다.
'라이크 제니' 무대에서는 한국 전통 복식의 동정과 고름, 서양 복식의 코르셋 구조를 결합한 의상을 착용했다. 하의에는 펜화 기법으로 노리개와 은장도 등 한국 공예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담아냈다.

제니의 의상들은 앞서 제니의 '젠' 뮤직비디오, 서울관광캠페인 영상 속 의상으로 화제가 됐던 브랜드 '르쥬'(LEJE)가 또 한 번 맡았다. 르쥬는 한국적인 디테일과 전통적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날 제니는 시상식 대상 격인 '올해의 레코드'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르며 흰색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가슴선 가운데를 노출한 해당 드레스는 컷아웃 부분이 불국사의 석가탑 형태를 띠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드레스에 불국사 석가탑이 있을 줄은" "서울 명예 홍보대사 답다" "글로벌 인기 가수가 한국의 미를 사랑해주니 기분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니는 올해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표했다. 발매 직후 글로벌 21개국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화제가 됐으며,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지금까지 나온 2025년 최고의 앨범 50'에 21번째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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