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아기가 잠을 못자서 죽고싶습니다.

제목처럼 두돌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밤 12시부터 새벽 6시 사이동안 농담이아니라 30분~1시간 단위로 칭얼대며 깹니다. (주 5일정도 이러네요)

 

코가 막혀 비염이있나해서 코도 빼주고 가습기도 틀어주고하는데도 너무 심할정도로 자주깹니다.

 

아이도 잠을 자고싶은데 못자니까 다크써클이 있고, 반면 낮잠은 푹 잘자네요.

 

그리고 저도 아이가 깰때 잠에서 깨고 한숨도 못자고있습니다.

하루평균 수면이 농담이 아니라 2시간 정도 될것같네요.

 

저도 잠을 못자니 매번 죽고싶단 생각이 들고 살기가 싫습니다.

남들은 다시 아이를 재우고 자면되지 싶지만 잠들었다가 12시넘어서 깬 아이의 칭얼거림에 일어나면 그 뒤로 다시 잠들기가 힘들며 다시 잠들때쯤 계속 칭얼대사 무한반복으로 매일 뜬눈으로 밤을 샙니다.

 

아이 엄마는 교대근무라 야간근무가 많아 집에 없구요...

왕복 3시간 출퇴근 하는 저는 매번 출퇴근때 그냥 차에 치여 죽고싶단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누구보다 아이 양육에 적극적으로 해왔고 아이를 돌보는게 재밌지만 제가 잠을 못자니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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