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신혼집에서 불륜남과…“죽어도 좋을 만큼 좋아” (탐비)

최윤나 기자 2026. 5. 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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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며느리의 충격적인 외도 사건을 다룬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며느리가 불륜남을 신혼집에 들인 것 같다"는 시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진다.

이후 탐정단 추적 결과, 며느리가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다니던 도예 공방 사장과 불륜 관계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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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며느리의 충격적인 외도 사건을 다룬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며느리가 불륜남을 신혼집에 들인 것 같다”는 시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진다.

의뢰인은 젊은 시절 재벌가 안주인들 사이에서 이름을 날렸던 ‘전설의 세신사’ 출신으로, 귀동냥한 재테크 정보를 바탕으로 에스테틱 사업에 성공하며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그는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악착같이 살아온 며느리에게 과거 자신의 모습을 투영했고, “내 며느리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살게 해주겠다”는 마음으로 각별히 챙겨왔다고 털어놓는다.

실제로 의뢰인은 며느리에게 일을 그만두게 하고 가사 도우미까지 붙여주는 등 이른바 ‘공주 대접’을 해줬다고. 하지만 아들이 출장으로 집을 비운 사이, 신혼집 곳곳에서 수상한 흔적이 발견되며 상황은 반전을 맞는다.

의뢰인은 “화장실 변기 시트가 올라가 있었고, 쓰레기통에는 사용한 피임용품이 버려져 있었다”며 며느리의 외도를 의심하게 됐다고 밝힌다. 이후 탐정단 추적 결과, 며느리가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다니던 도예 공방 사장과 불륜 관계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긴다.

특히 며느리는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오면 이혼 후 내연남과 새 출발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외도가 발각된 뒤 며느리는 “위험한 관계인 줄 알면서도 멈출 수 없었다. 잠자리까지 죽어도 좋다고 생각할 만큼 좋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도예 공방에서 물레를 돌리더니 정말 돌아버렸다. 너무 추하다”고 혀를 찼고, 일일 탐정으로 출연한 가수 별 역시 “정말 푼수다”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며느리는 유책 배우자로서 책임을 인정하고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는다.

그러나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얼마 후 며느리가 “남자친구가 사라졌다”며 탐정 사무소를 다시 찾아오고, 이 과정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추악한 진실이 드러나 또 한 번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일일 탐정으로 출격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별은 “아직도 남편을 보면 설레냐”는 질문에 “누가 그러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저는 애초에 설레서 결혼한 적이 없다. 그냥 동료였다가 어느 날 갑자기 결혼하게 된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여기에 별은 “저희 남편이 저한테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폭탄 발언까지 던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하하·별 부부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누리꾼들은 “실화라면 너무 충격적이다”, “뒤에 숨겨진 반전이 더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실제 의뢰 사연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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