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실패 후 15년의 무명 생활 견디며 '연기력'으로 돌파해 스타가 된 여배우, 화보룩

배우 서현진이 청량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연출했습니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SNS

오프숄더 스타일의 데님 블루 드레스를 선택해 세련된 로맨틱 무드를 표현했습니다.

여기에 로즈 골드 컬러의 얇은 레이어드 주얼리와 클래식한 메탈 시계를 더해 가볍고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완성했습니다.

하늘색 퍼프소매 원피스를 매치해 부드럽고 단정한 인상을 연출했습니다.

십자가 펜던트의 목걸이와 실버톤 시계, 섬세한 반지와 팔찌 조합은 절제된 우아함을 드러내며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정제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밀크'로 데뷔하며 주목받았으나, 그룹 해체 후 긴 무명 생활을 거쳤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력을 쌓았고, MBC '신들의 만찬'에서 라이벌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16년 방영된 '또 오해영'에서 주인공 오해영 역을 맡아 열연하며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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