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 원대가 2천만 원대로?!” 현대차 포터2 일렉트릭 무려 2천만 원 이상 싸졌다!
현대차 포터2 일렉트릭 7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생산월조건, 노후차 특별조건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전기차 보조금까지 최대 1,584만 원 할인 가능
현대차 브랜드를 대표하는 경상용차 포터2 일렉트릭이 7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터2 일렉트릭은 주로 도시 내 상업 활동 및 소규모 배송 업무에 사용되며, 전기 모터를 통한 운행으로 도심 내 배출가스 문제와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대차 포터2 일렉트릭 7월 특별 프로모션, 모든 혜택 적용시 최대 580만 원 할인
자동차 구매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이번 7월에 진행되는 현대차 포터2 일렉트릭 특별 할인의 경우 생산월조건, 노후차 특별조건, 노란우산공제 특별조건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현대차 포터2 일렉트릭은 생산월조건에 따라, 2024년 2월 이전 생산 물량에 대해서는 400만 원, 2024년 3월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는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노후차 특별조건으로 최초등록일 기준 10년 이상 경과 차량을 보유한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가 직구매 하는 경우에도 30만 원의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노란우산공제 특별조건에 따라,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이 구매 할 시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포터 또는 리베로 구매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중인 고객이 구매할 경우 10만 원을 할인해 주는 ‘포터 Re-member’도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25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30만 원,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전시차 할인 2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전기차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1,584만 원을 지원받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
현대차 포터2 일렉트릭의 경우 전기차인 만큼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받아 차량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전기차 국고 보조금의 경우 1,050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책정된 예산내에서 국고 지원금과 지자체별 지원금 합산하여 판매사로 지급된다.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의 경우 선정 방법 및 지원 수량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현재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인천으로 최대 534만 원을 지원해 준다.
한편, 이번 현대차 포터2 일렉트릭의 7월 프로모션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약 4,375만 원의 23년형 일렉트릭 2WD 모델을 기준으로 최대 580만 원의 할인과 전기차 보조금 최대 1,584만 원을 지원받아 2,164만 원이 저렴해진 2,211만 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된다.
다만, 모든 혜택 적용의 경우 중복이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포터2 일렉트릭의 실제 구매 가격은 앞서 계산된 가격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진행되는 현대차 포터2 일렉트릭의 7월 프로모션은 재고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재고 수량이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