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다비치 강민경 “혈당 관리 신경 써, 잡티 많이 늘었다”(걍밍경)

김명미 2024. 10. 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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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남다른 자기관리 방법을 전수했다.

9월 29일 '걍밍경' 채널에는 '안 하면 불안해서 못 견디는 관리 총망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민경은 피부 관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강민경은 "잡티가 좀 많이 늘긴 했다"며 "선크림 더 잘 발라야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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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밍경’ 채널 캡처
‘걍밍경’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강민경이 남다른 자기관리 방법을 전수했다.

9월 29일 '걍밍경' 채널에는 '안 하면 불안해서 못 견디는 관리 총망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민경은 피부 관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무대 조명 탓 잡티가 많이 생긴다고. 강민경은 "잡티가 좀 많이 늘긴 했다"며 "선크림 더 잘 발라야겠다"고 털어놨다.

이후 강민경은 집에서 레몬즙 짠 물을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 혈당 관리 엄청 신경 쓰지 않나. 저도 이제 막차를 타서 열심히 관리를 하고 있다"며 "제가 쓰는 커피머신 예열이 한 5분 정도 필요한데, 예열 후 레몬즙 짠 물을 한 컵 마신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커피를 엄청 좋아해서 아침에 눈 뜨면 커피부터 찾는데, 그게 당연히 몸에 좋을 리가 없지 않나"라며 "메이크업해주시는 선생님께서 아침에 일어나서 레몬즙 짠 물을 꼭 마시고 커피를 마시라고 말해주셔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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