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4월 글로벌 생산 종료를 앞둔 BMW 8시리즈가 마지막 상품성 강화 모델로 국내 시장에 상륙한다.
BMW 코리아는 고성능 럭셔리 GT 수요를 공략하고 브랜드 플래그십 라인업의 마무리를 위해 이번 신차를 기획했다.
2026년 5월 11일부터 대한민국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하는 이 모델은 사실상 8시리즈를 신차로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수집 가치와 희소성을 동시에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4.4리터 V8 엔진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가속 성능과 출력


차량에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530마력과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ZF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조합되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9초 만에 도달하는 압도적인 가속력을 보여준다.
이는 고성능 럭셔리 세단으로서 운전자에게 대배기량 엔진 특유의 여유로운 출력과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블랙 다크니스 디자인과 첨단 섀시 기술의 완벽한 조화


외관 규격은 전장 5,080mm, 전폭 1,930mm, 휠베이스 3,025mm로 설계되었으며 M 퍼포먼스 패키지와 블랙 다크니스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 등 전용 블랙 트림이 적용되어 강렬한 외관을 형성한다.
기술적으로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프로페셔널과 M 스포츠 디퍼렌셜, 인테그랄 액티브 스티어링을 기본 탑재하여 대형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정교한 조향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경쟁 모델 대비 우수한 가격 경쟁력과 시장 내 희소성 가치


판매 가격은 블랙 트림 1억 4,970만 원, 아이보리 화이트 기반 조합 1억 5,190만 원으로 책정되어 시장에 출시된다.
이는 경쟁 모델로 꼽히는 포르쉐 파나메라 4 및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대비 높은 엔진 출력과 풍부한 기본 사양을 갖추었음에도 가격 우위를 점하는 전략이다.
강력한 V8 엔진의 성능과 8시리즈만의 디자인을 마지막으로 소유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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