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직무대행, 울산공장 화재에 "장비·인력 총동원" 긴급지시

김온유 기자 2025. 2. 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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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10일 울산 울주군 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소방, 경찰 및 지자체에서는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고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긴급지시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 울산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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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10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온산탱크터미널 유나이트드 UTK탱크에서 화재가 발생, 불길이 치솟고 있다. 2025.02.10.bbs@newsis.com. /사진=배병수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10일 울산 울주군 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소방, 경찰 및 지자체에서는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고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긴급지시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 울산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장비 40대와 91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압 중으로 오전11시38분 대응2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2단계는 소방서 8∼14곳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2명으로 정확한 부상정도는 확인 중이다.

소방청 관계자는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옥외 저장탱크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며 "화재진압 완진까지 장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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