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북부 아추가오 비치에 자리한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은 오직 ‘쉼’을 위해 설계된 진짜 휴양지다.
쉼이 필요한 순간, 사이판에서 찾은 고요하고 완벽한 시간
4시간이면 닿는 완벽한 휴식

서울에서 단 4시간.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은 뜨거운 햇살, 반짝이는 바다, 그리고 고요한 정원 속에서 완전한 회복의 시간을 선사한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고 싶을 때, 필요한 건 번화한 도시가 아니라 조용한 쉼일지도 모른다.
쉼과 리듬이 공존하는
리조트 라이프


사이판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3,000여 종의 열대 식물과 꽃이 어우러진 정원 위 91개의 객실만이 펼쳐진 코티지형 구조는 고요함 그 자체다. 모두 2층 높이의 8개 객실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마다 프라이빗 발코니와 깊은 욕조, 고급 어메니티가 마련했다. 오션 프론트 룸에서는 눈앞에서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고, 가든 뷰 룸은 야자수와 꽃이 어우러진 녹음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제공한다.


리조트 내 5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신선한 식재료로 완성한 요리를, 2개의 야외 수영장과 스파에서는 이국적인 분위기 속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정원 산책만으로도 충분히 힐링되지만, 활기찬 하루를 원한다면 웰니스 프로그램과 해양 액티비티도 눈여겨보자. 비치 프론트 요가, 아쿠아 줌바, 스노클링, 패들보드, 서핑 강습 등 움직이는 순간마다 자연이 배경이 되고, 여행이 리듬이 될 것이다.
조금 특별한 금요일 밤,
‘레이디스 나잇’

매달 마지막 금요일 밤, 리조트는 또 다른 분위기로 물든다. DJ 음악과 풀 바의 칵테일, 감각적인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레이디스 나잇’은 사이판 밤에 은은한 활기를 더해주는 리조트의 시그니처 이벤트다. 7월 26일, 8월 30일, 9월 27일 일정에 맞춰 방문한다면 한여름 밤의 매혹적인 무드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 일정은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은 필수다.
▼ '사이판 아쿠아 리조트 클럽'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기사 본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