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M투데이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의 럭셔리 대형 세단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이 2024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4월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반영해 더욱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이 더해진 외관과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감성의 실내 디자인, 다채로운 편의 사양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G80 페이스리프트와 같이 MLA(Micro Lens Array) 타입 풀 LED 라이트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범퍼에 위치했던 주차 센서는 그릴 상단으로 위치가 변경됐다.

측면부는 앞서 B필러를 늘린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됐던 'G80 리무진'과 달리 2열 도어 크기를 키운 롱휠베이스(LWB) 형태라는 점이 차이를 보인다. 또 G90 롱휠베이스와 유사하면서도 홀과 패턴 등을 통해 차별화한 신규 휠이 탑재됐다.
후면부는 리어범퍼의 하단 크롬 가니쉬가 길게 연결되는 형태로 변경되는 것 이외에 테일램프 아웃라인과 그래픽에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실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적용되고, 조그 다이얼과 통합 컨트롤러도 새로운 크리스탈 디자인으로 변경되는 등 큰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규 ccI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안전 및 편의 사양과 G90 수준의 고급 마감소재, 전동식 자동문, 뱅앤올룹슨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될 전망이다.
제네시스는 추후 출시 시점에 맞춰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의 보다 자세한 사양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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