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블루아워의 풍경들
2024. 10. 2. 20:10
해가 진 후 하늘이 파랗게 변하는 블루아워에는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비가 미세먼지를 걷어내고 구름이 가득 채운 하늘은 온통 코발트색입니다.
여의도의 고층 빌딩, 국회의사당의 인공조명과 색감 대비를 이룹니다.
당산철교 위로는 때마침 2호선 전철이 지나갑니다.
서쪽 하늘에 먹구름이 꼈고, 양화대교 위에는 차량들이 궤적을 남깁니다.
선유도공원에서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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