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조용하더니... 의외의 장소에 나타난 배우

조회수 2023. 10. 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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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제에 모습 드러낸 김다미
[BIFF 화보] 김다미와 전소니의 '다정한' 눈길
'소울메이트'의 주인공 김다미(왼쪽)과 전소니가 서로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배우 김다미와 전소니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함께 만든 영화를 소개하고 서로를 향한 각별한 마음도 드러냈다.

영화 '소울메이트'의 주인공인 김다미와 전소니가 연출자인 민용근 감독과 함께 5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야외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났다.

'소울메이트'는 올해 3월 개봉한 작품. 1998년부터 2004년, 2010년, 2014년의 시간을 관통하면서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의 주역들은 극장 개봉 당시 못다한 이야기를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다시 한번 풀어냈다.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소울메이트'의 민용근 감독과 김다미, 전소니가 야외무대에 나서 관객과 인사하고 있다. 
전소니는 영화 '악질경찰'로 데뷔해 '소울메이트'로 두 번째 주연을 맡았다. 
영화를 함께 이끈 김다미와 전소니는 실제로도 절친한 사이로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관객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전소니, 김다미, 민용근 감독 모습. 
전소니와 김다미의 밝은 미소에 관객들도 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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