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곳곳 짙은 안개‥주말, 더 온화해져
[뉴스투데이]
주말 아침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이른 아침 이동하신다면 시간을 넉넉히 두고 나오셔야겠는데요.
현재 순창의 가시거리 100m, 청도가 130m, 음성과 성주가 140m 안팎까지 좁혀져 있습니다.
해가 나면서 안개는 차츰 옅어지겠습니다.
날은 더 온화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어제보다 많이 포근한데요.
오늘 서울과 아산의 한낮 기온이 24도로 예년 수준을 5, 6도가량 웃돌겠고요.
무안이 25도로 일부 남부 지방은 초여름만큼 덥기도 하겠습니다.
제주에는 가끔씩 비가 내리겠고요.
오후부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흐려져서 내일은 남부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월요일에는 동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구름이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당분간 제주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고요.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시속 55km 안팎의 순간 돌풍이 불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1도, 부산이 16.7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부산 모두 24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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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0026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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