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용화해수욕장 스노쿨링 후기, 주차장 tip, 파라솔 가격

이번 여름휴가는 삼척으로 갔어요.
용화해수욕장 앞에 있는 숙소를 잡아서
이틀을 용화해변에서 놀았는데요.
한쪽 해변은 물놀이, 한쪽은 스노쿨링을
할 수 있는 곳이라서 저희는 해변에 자리 잡고
물놀이 중심으로 놀고 중간중간 스노클링을
하러 다녀왔어요.
스노쿨링은 힘들어서 오래 못하겠더라고요.

용화해수욕장은 이렇게 해변 쪽으로는 물놀이
할 수 있는 바닷가이구요
다리가 있는 방파제 쪽이 삼척 스노쿨링 스핏이에요.

해변으로 도착한 분들은 다리가 있는 곳으로
걸어오시면 됩니다!

바로 앞에 샤워장과 주차장이 있는데요.
주차장은 정말 정말 작아요.

이미 용화해수욕장에 진입할 때부터
길에 차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웬만큼 일찍 와서는 바로 앞 주차장에
주차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제가 숙박하면서 보니까 주말 기준으로
용화 해변으로 오는 길에 있는 노상 주차장은
8시만 되어도 빈 자리가 없었어요.


어른들끼리라서 조금 걸어도 된다! 싶으면
레일바이크 쪽 주차장에 주차하면 돼요.

이쪽은 그래도 규모가 조금 더 커서 그런지
토요일 9시 정도까지도 자리가 있었고요.
9시 넘으니까 만차라고 주차장을 막더라고요.

거기서는 꽤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짐도 있고 날씨도 더우니까 걸어오기가
쉽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물론 풍경 보면서 슬슬 걷기에 먼 거리는 아니라서
어른들끼리 있으면 가능하겠지만
아이들이 있다면 비추.

용화해수욕장 주차 tip으로
주차공간 없으면 그냥 가까이에 있는
유료 주차장 이용하는 걸 추천하고 싶은데요.

해변 바로 앞 펜션 중에서
주차장이 좀 넓어서 유료 주차 받는 곳이 있거든요.

용화해수욕장 샤워장은 대인 4천 원
소인 3천 원으로 스노쿨링 스팟 앞에서 운영하고 있고요
이용은 안 해봐서 시설은 모르겠어요.

용화 해수욕장 바로 앞이랑 스노쿨링 스팟
근처에는 편의점이 없으니까
아까 말한 레일바이크 쪽 편의점에서
음료랑 이런 거 미리 사 오면 편할 거예요.

파라솔은 테이블이랑 의자가 있는
파라솔 가격 3만 원이고요.
원목 테이블은 4만 원!

해변 쪽에 본인 파라솔, 그늘막 치는 곳은
자릿세 1만 원이에요.

파라솔이 바로 바다 앞에 위치하고 있고요.
따로 테이블이랑 의자 안 챙겨오셨으면
원목 테이블 빌려서 편하게
노는 것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파라솔 개수는 꽤 넉넉한 편이고요.
일요일 오후에 가니까 빈자리가 거의 없는 것 같았어요.
파라솔 대여하려면 오전에 가야 할 듯!

파라솔 안 빌리는 분들은
그냥 길에 이렇게 가방 놓고 들어가시더라고요.

저희도 파라솔은 해변에 빌려서 여기에
가방 놓고 들어갔다 왔는데
K 양심인데다가 다들 자기 놀기 바빠서
뭐 없어지기도 힘들 것 같아요.

다만 신발 벗어놓는 분들은 비슷한 크록스가
많으니까 그거만 헷갈리지 않게 조심하시면 될 듯!

구명조끼 대여는 5천 원인데
구명조끼 착용 안 하면 스노클링 하러
못 들어가요!

용화해수욕장 스노쿨링 TIP으로
아쿠아슈즈는 필수는 아닌데
무조건 신어야 안전할 것 같아요.

물속이 고운 모래이긴 한데 바위도 있고
걸어 다니는 길도 매끄럽지 않아서
다치기 너무 쉬워 보이고요.

그리고 다리 긁히거나 이럴 수 있으니까
긴 워터 레깅스 입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저 다리 위에는 안전요원이 있는데
계속 방송을 합니다
부표 가까이 가지 마라 바위에 올라가지 마라 하면서
체크를 해요 ㅋㅋ

물속은 진짜 깨끗하고 물고기도 많이 보여요! ​ 개인적으로 용화해수욕장 스노쿨링은 날씨 더 쌀쌀해지면 힘들 것 같아요. 저는 추위 많이 타는 1인인데, 낮 기온 30도 정도 되어야 들어갈만하고 28도만 되어도 서늘하게 느껴져서 못 들어가겠더라고요. 이번 주가 좀 날씨가 시원해졌는데 지금 갔으며 저는 못 들어갔을 것 같아요.

오늘 벌써 입추라서
더 시원해지기 전에 스노쿨링하러
가셔야 할 것 같은데요.

삼척 용화해수욕장으로 가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