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의처증 의혹' 최동석, 동생 부부에게 위로받은 근황 공개 '평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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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동생 부부에게 위로 받은 근황을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은 2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만든 음식 들고 온 동생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최동석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동석의 '의처증' 의심 정황과 부부간 성폭행 논란 등이 불거지며 여론이 박지윤 편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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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최동석이 동생 부부에게 위로 받은 근황을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은 2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만든 음식 들고 온 동생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이혼 폭로전'으로 인해 많은 것을 잃은 최동석이지만, 예상 밖 평안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앞서 최동석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6월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에 최근 최동석도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강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며 팽팽하게 맞대응 했다.
이런 가운데, 한 매체는 "상간 소송이 (이혼의) 핵심이 아니"라며 최동석과 박지윤의 싸움 녹취록을 공개해 대중을 뒤집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 사이에는 폭언, 폭력, 의심, 감시, 협박, 비하 등이 오가 충격을 안겼다. 특히 최동석의 '의처증' 의심 정황과 부부간 성폭행 논란 등이 불거지며 여론이 박지윤 편으로 향했다.
결국 최동석은 출연 중이던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하고 방송 활동을 접은 채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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