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업체 직원이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화장실 냄새 없애려면 '이 세 가지'

아무리 닦아도 화장실에서 꿉꿉한 냄새가 가시지 않는 집이 있습니다. 향초나 방향제로 덮어보지만 잠깐뿐이죠.대형 건물 청소를 오래 해온 한 직원이 퇴사하면서 털어놓은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비싼 약품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세 가지 습관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냄새의 근원은 변기가 아니라 바닥 배수구

그는 화장실 냄새의 대부분이 변기가 아니라 바닥 배수구에서 올라온다고 말합니다. 배수구 트랩에 고인 물이 마르면 하수 냄새가 그대로 올라온다는 것이죠.그래서 며칠 집을 비울 때는 배수구에 물을 한 바가지 부어 트랩을 채워두라고 권합니다. 이것만 지켜도 냄새의 절반은 사라진다고 합니다.

환풍기를 끄지 말고 길게 돌릴 것

두 번째는 환풍기 사용 습관입니다. 샤워 직후 잠깐 켰다 끄는 사람이 많지만, 그는 최소 30분 이상 돌려 습기를 완전히 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습기가 남으면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면서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전기료가 걱정이라면 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자동으로 꺼지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배수구를 닦을 것

마지막은 배수구 청소 주기입니다. 그는 한 달에 한 번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 번씩 배수구 덮개를 열고 머리카락과 이물질을 걷어내라고 합니다.쌓인 이물질이 부패하면서 냄새와 막힘을 동시에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솔로 안쪽까지 한 번씩 닦아주면 화장실 공기가 확실히 달라집니다.

결국 비싼 방향제보다 중요한 건 냄새의 원인을 없애는 습관이었습니다. 배수구 물 채우기, 환풍기 길게 돌리기, 주 1회 청소 이 세 가지면 충분합니다.오늘부터 하나씩 실천해보세요. 일주일만 지나도 현관에 들어설 때 느껴지던 그 냄새가 사라진 걸 느끼실 겁니다.

Copyright © 당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