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현 아나, 댄디한 스타일 ‘돌싱글즈6’ 첫 등장 “소개팅 나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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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출신 박창현이 댄디한 분위기를 내며 첫 등장했다.
댄디한 스타일의 그는 "꿈을 꾼 거다. '돌싱글즈' 나가서, 약간의 웨이브 들어간 긴머리였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그런 분. 대화를 조곤조곤하게 잘하셨던. 구체적이긴 한데 그랬다"며 꿈 속의 그녀를 언급, "마치 소개팅 장소에 나가는 기분"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1986년생 박창현은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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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박창현이 댄디한 분위기를 내며 첫 등장했다.
9월 12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1회에서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의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창현은 일곱 번째 돌싱으로 등장했다. 댄디한 스타일의 그는 "꿈을 꾼 거다. '돌싱글즈' 나가서, 약간의 웨이브 들어간 긴머리였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그런 분. 대화를 조곤조곤하게 잘하셨던. 구체적이긴 한데 그랬다"며 꿈 속의 그녀를 언급, "마치 소개팅 장소에 나가는 기분"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런 창현을 본 은지원은 "목소리가 되게 독특한 게 뭐 가르치는 사람같은데. 딕션이 되게 또박또박하다"고 평했다. 유세윤은 그의 직업을 성악가로 추측했다.
한편 1986년생 박창현은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다. 지난 2016년 2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으며, 올해 8월 10년간 근무한 MBC를 퇴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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