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홍현희, 멍게 껍질 ‘먹방’... 김용명 “그건 먹는 거 아니야” 걱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다행' 홍현희가 멍게 껍집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재료를 얻기 위해 움직였지만 물고기 한 마리 잡을 수 없었고, 빠르게 다른 장소로 이동해 박하지, 멍게 등을 잡았다.
김용명은 남은 멍게 껍질을 먹으며 감탄했다.
홍현희는 멍게 껍질 맛에 대해 "뜰어 먹을 때 이 질감이라고 해야 하나? 바다의 일부분을 뜯어 먹는 느낌이었다. 굉징히 잊을 수 없을 거 같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홍현희와 절친들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재료를 얻기 위해 움직였지만 물고기 한 마리 잡을 수 없었고, 빠르게 다른 장소로 이동해 박하지, 멍게 등을 잡았다. 김용명은 그 자리에서 멍게를 손질해 시식 코너(?)를 열었다.
김용명은 남은 멍게 껍질을 먹으며 감탄했다. 홍현희 역시 “꼬다리(?)가 먹고 싶다”며 멍게를 직접 손질했다. 안정환은 “진짜 저걸 먹는다고?”라며 놀라기도. 김용명은 “그건 먹는 거 아니야. 딱딱해서 못 먹을 텐데”라고 걱정했다.
그 모습을 보던 멤버들은 충격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붐은 “안 먹는데 다 이유가 있을 텐데”라며 너스레 떨었고, 안정환은 “희한하네. 맛이있나?”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멍게 껍질 맛에 대해 “뜰어 먹을 때 이 질감이라고 해야 하나? 바다의 일부분을 뜯어 먹는 느낌이었다. 굉징히 잊을 수 없을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안다행’ 안정환, 김용명 섬생활에 관심↑ “섬에 같이 가보고 싶어”
- ‘안다행’ 이은지, 무인도 폐가에 공포 “미신 많이 믿어”
- ‘JMS 탈교’ 강지섭, 두 달만 근황 “진짜 여름이다”
- ‘형제라면’ 강호동, 솔직한 아기 손님에 녹다운 “아저씨, 얼굴 커”
- 방탄소년단 슈가, 자카르타 콘서트 성료 “오래오래 무대할 것”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우정고에 퍼진 섬뜩한 소문은?
- 스트레이 키즈, ‘특’ MV 최초 공개…영화같은 영상美
- 피원하모니, 신곡 ‘점프’ 티저서 음원+안무 최초 공개
- ‘두데’ 재재 “퇴사 안하면 지지부지, 다음 스텝 못가”
- 송민호, 동생 美 결혼식 참석…父대신 버진로드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