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전주성엔 못갔지만…전북-울산 '현대가 더비', 일본 팬들도 즐겼다

안영준 기자 2025. 6. 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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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데이 인 재팬 인터내셔널 뷰잉 파티
도쿄에서 열린 K리그 데이 인 재팬 인터내셔널 뷰잉 파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한 'K리그 데이 인 재팬 인터내셔널 뷰잉 파티'가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뷰잉 파티는 일본 내 K리그 인지도 향상, 중계권 판매 확대, 후원사 유치 등 잠재적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뷰잉 파티는 사전 신청부터 약 300명이 몰리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이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과 일본 현지 미디어 관계자까지 총 80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 팬뿐 아니라 일본 팬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팬들은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스포츠펍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전북현대-울산 HD 경기를 생중계로 함께 관람했다. 이 경기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이 매진되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홈팀 전북의 3-1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뷰잉 파티는 경기 관람 외에도 K리거 안영학의 특별 토크쇼를 포함해 K리그 퀴즈 이벤트, 경품 추첨 등 팬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뷰잉파티를 시작으로 해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실시, 해외 팬과 접점을 확대하고 K리그 인지도 향상과 신규 수익 모델 개발 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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