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민주당 헌법 개정은 정치공학적 술수”

이용민 2026. 5. 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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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은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헌법개정안’에 대해 정치공학적 술수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종배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오늘 본회의에서 정부여당이 헌법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이런저런 당위성을 주장하지만 하필이면 지방선거를 1달 정도 앞둔 지금 왜 졸속으로 바꿔야 하는지 민주당 스스로도 답변하지 못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종배 국회의원. [사진=아이뉴스24 DB]

이어 “이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실정을 가리고 개헌 이슈로 국민들의 이목을 돌리려는 정치공학적 술수”라며 “개헌은 충분한 숙의와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40년 동안 바뀐 사회·경제적 변화를 반영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방식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헌안과 관련해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진상규명 특검법안’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종배 의원은 “개헌안에는 ‘민주주의의 헌법적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필요’에 의해 부마민주항쟁 그리고 5·18민주화 운동을 헌법 전문에 반영한다는 조항이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의 무죄를 만들기 위해 공소취소 특검법으로 법치를 파괴하는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입에 담을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종배 국회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사진=페이스북]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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