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수 AMD CEO 방한… 삼성전자·네이버와 협력 논의

전병수 기자 2026. 3. 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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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아 삼성전자와 네이버 등과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진다.

수 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회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만나 AI 인프라 구축에 대한 논의를 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 CEO는 한국을 찾아 이 회장과 회동해 고대역폭메모리(HBM)을 포함한 메모리 반도체 공급, 파운드리 수주 관련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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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월 5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호텔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아 삼성전자와 네이버 등과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진다. AMD는 인공지능(AI) 칩 시장 점유율 2위 기업으로 엔비디아의 뒤를 잇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수 CEO는 18일 한국을 찾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AMD CEO 취임 이후 첫 방한이다. 수 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회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만나 AI 인프라 구축에 대한 논의를 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AMD는 엔비디아와 인텔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 업계 ‘큰손’으로 통한다.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와도 AI 칩 수주를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수 CEO는 한국을 찾아 이 회장과 회동해 고대역폭메모리(HBM)을 포함한 메모리 반도체 공급, 파운드리 수주 관련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AMD에 범용 D램과 HBM, 낸드플래시 메모리 등을 공급해 왔다.

네이버와 회동하는 자리에서는 데이터센터용 A칩과 이를 중심으로 한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협의가 오갈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최수연 대표와 리사수 CEO의 면담이 예정돼 있다”라면서도 “세부 의제는 아직 공개하기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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