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놀리더니..' 아자르, 첼시 시절 스털링 뛰는 폼 '조롱' 회자

이규학 기자 2022. 7. 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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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에당 아자르가 라힘 스털링을 조롱하는 장면이 다시 한번 언급됐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8일(한국시간) "아자르는 2017년 첼시 훈련 세션에서 스털링의 달리는 폼을 조롱했던 장면이 다시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아자르가 훈련 도중 스털링의 달리는 폼을 따라한 것이다.

반면 스털링을 조롱하던 아자르는 완전히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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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과거 에당 아자르가 라힘 스털링을 조롱하는 장면이 다시 한번 언급됐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8일(한국시간) “아자르는 2017년 첼시 훈련 세션에서 스털링의 달리는 폼을 조롱했던 장면이 다시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2012년 릴에서 첼시로 이적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당시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던 아자르였기 때문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팬들이 기대했다.


아자르의 퍼포먼스는 엄청났다. 낮은 무게 중심을 유지하며 폭발적인 드리블을 보였고, 득점과 도움 모두 성실하게 기록하며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했다. 첼시에서 무려 7년간 활약하며 총 리그 245경기 85골을 터트렸고, EPL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2회 등을 차지한 그야말로 첼시의 왕이었다.


아무도 그를 건드릴 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훈련 도중에 장난을 치는 장면도 포착되면서 동료들과 지냈다. 그러던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전을 앞두고 스털링을 조롱하는듯한 몸짓이 포착됐다.


스털링은 맨시티의 윙어로 매우 빠른 속도로 상대 측면을 무너뜨리는 능력을 가진 EPL 정상급 선수였다. 그러나 몇몇 팬들은 스털링의 달리는 폼을 보고 비웃기도 했다. 스털링은 뛸 때 팔꿈치를 몸에 부착한 상태로 팔을 들고 엉성하게 뛰는 동작처럼 보인다.


아자르가 훈련 도중 스털링의 달리는 폼을 따라한 것이다. 당시 스털링은 첼시와의 경기를 앞두고 8경기에서 6골을 터트릴 정도로 좋은 폼을 이어가고 있던 상황이었다. 결국 경기는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가 결승골을 뽑아내며 승점 3점을 따냈다.


스털링이 첼시 이적이 유력해지자 이 장면이 다시 회상됐다. 반면 스털링을 조롱하던 아자르는 완전히 추락했다. 무려 1억 3,000만 유로(약 2,033억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입단했으나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아자르는 레알에서 무려 3시즌 째 부활하지 못하며 ‘역대급 먹튀’라는 비난을 받는 신세가 됐다.



사진=데일리 스타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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