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짜른 토트넘, 이 감독 데려온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토트넘이 새 감독을 낙점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빌바오에서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며 역사의 새로운 장을 썼다. 우리 모두와 영원히 함께할 업적을 남겼다. 그가 2년간 보여준 헌신과 기여에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유로파리그 우승은 안겨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하지만 "보드진은 만장일치로 변화가 최선의 이익이라고 결론 내렸다. 우리는 지난 프리미어리그 66경기에서 승점 78점을 얻는 데 그쳤다. 최악의 리그 성적이다"라며 리그 성적을 이유로 경질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리그에서는 강등권 바로 위인 17위에 머물렀다. 유로파리그 우승에도 이는 만회되지 않았다.

후임은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이 유력하다. 'Here We Go' 피셜로 유명한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브렌트포드와 접촉 중이다"라고 밝혔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 역시 "토트넘은 프랭크 영입을 위해 대화 중이다"라고 프랭크 선임에 무게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