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박나래 전 매니저 저격’ 주사이모, 돌연 “사랑해요”

불법 의료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인 이른바 ‘주사이모’ A씨가 전현무와 박나래 전 매니저 등을 저격한 후 심경글을 남겼다.
17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사위가 설날 아침 장모님께 전화 드렸다. ‘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화기 너머로 사위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장모님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신다”며 “‘큰애가 너무 걱정이 돼서…3개월이 되도록 전화 한 통을 못 하겠어…괜히 힘들어할까 봐…’ 한참을 우시던 장모님께 큰사위는 조용히 말한다”고 적었다.
이어 “ ‘어머니… OO이(A씨) 걱정은 하지 마세요. 제가 옆에서 잘 지키고 있습니다”라며 “어머님, 건강부터 챙기세요. 그게 OO이가 제일 바라는 거예요’”라고 남편과 어머니의 대화를 공개했다.
A씨는 “엄마, 기사내용들 다 믿지 말아요. 제 걱정 하지 말아요.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앞서 A씨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박나래, 키 등 다수의 연예인을 상대로 수년간 불법 의료행위를 해온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A씨는 의료법위반,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를 받은 당일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는 글과 함께 전과 무 사진 그리고 ‘나 혼자 산다’ 로고를 게시하며 전현무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을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A씨는 지난 15일 “너란 매니저...나래가 그렇게까지 걱정되었다면 왜 경찰서가 아니라 언론이지? 공익 제보라고 하기엔 너무 공개적으로 여러 사람 보냈고 걱정이라고 하기엔 너무 계산적이니까”라며 “진짜 공익이 목적이었다면 조용히 수사기관을 찾았겠지. 굳이 자극적인 제목이 필요하고 이슈가 곧 돈이 되는 곳을 선택한 이유는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고 박나래의 전 매니저 B씨를 저격해 다시 한 번 논란이 됐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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