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요즘은 ‘이런’ 음식 꼭 먹어야”… 팬들에 신신당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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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윈터가 추운 날씨에 팬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윈터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감기 조심하라"며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윈터의 말처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은 따뜻한 음식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감기로 목에 염증이 있을 때 너무 뜨거운 음식은 염증을 더 심하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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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윈터가 추운 날씨에 팬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윈터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감기 조심하라"며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윈터의 말처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은 따뜻한 음식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일시적인 체온 증가로 면역세포 활동이 원활해질 수 있어서다. 하지만 너무 뜨거운 음식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 겨울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원칙을 꼼꼼히 살펴본다.
따뜻한 음식, 코와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너무 뜨거우면 역효과
따뜻한 국물이나 차는 코와 목의 점막을 촉촉하게 한다. 점막이 마르면 바이러스가 더 잘 달라붙어서 감기에 걸릴 위험이 크다.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 점막의 혈류가 증가해서 바이러스 방어 기능이 높아진다.
따뜻한 음식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세포의 활동도 일시적으로 활발해진다. 외부 활동으로 찬 바람을 맞았다면 따뜻한 음식이나 차로 몸을 녹이면 좋다. 특히 초기 감기 대응에 효과적이다. 따뜻한 죽이나 생강차, 대추차, 꿀물 등과 같은 음식은 피로감과 목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감기를 예방하겠다고 너무 뜨겁게 먹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65℃ 이상의 음식은 식도와 구강 점막의 화상이나 미세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위를 자극해 통증과 역류성 질환을 일으킬 우려도 있다. 감기로 목에 염증이 있을 때 너무 뜨거운 음식은 염증을 더 심하게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음식의 온도는 40~50℃ 정도가 적당하다.
건조한 실내, 바이러스 전파 더 빨라져…손씻기 가장 중요
날씨가 추울 때는 실내 온도 유지를 위해 난방을 켠다. 문제는 난방으로 실내가 건조해지면 바이러스 감염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점이다. 실내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큰 것도 감기의 주된 원인이다.
특히 요즘처럼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는 바이러스가 더 오래 살고 비말 전파 속도는 빨라진다. 이럴 때일수록 균형 잡힌 식사로 영양분은 충분히 섭취하고 손 씻기도 생활화해야 한다. 수시로 실내공기도 환기하고 습도가 너무 낮아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권나연 기자 (kny8@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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