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대 건물주' 고소영, 여왕으로 착각하겠네… 초호화 생일파티

배우 고소영이 지인과 함께한 생일 파티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랩 캡쳐

배우 고소영이 지인과 함께한 52번째 생일 파티를 공유했다.

고소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소녀 같은 감성을 가진 소중한 친구들 덕분에 행복한 생일.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소영은 지인들과 함께 생일 파티에서 왕관을 쓰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50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소녀 같은 미소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고소영이 지인과 함께한 생일 파티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랩 캡쳐

고소영은 1972년 10월6일 생으로 지난 6일 5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장동건 부부는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 한 채씩 총 세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진 바 있다. 건물들의 총가치는 4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