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신작 ‘아이온2’, 고도화된 커스터마이징 기술력에 기대감 증폭

김성훈 기자 2025. 8. 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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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올 4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아이온2' 콘텐츠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창작 활동을 즐기는 이용자의 유입으로 강력한 커뮤니티 문화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과정에서 커스터마이징 거래 시스템은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의 출시를 앞두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게임 전반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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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진, 라이브 방송 통해 직접 시연
높은 자유도·세밀 옵션 제공해 몰입도↑
커스터마이징 거래 시스템도 도입
창작물 통한 수익 창출 재미까지

엔씨소프트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올 4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아이온2’ 콘텐츠를 공개했다. 개발진이 직접 시연한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이를 활용한 거래 시스템 등이 긍정적 반응을 얻으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9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아이온2의 커스터마이징은 눈썹 위치·홍채 크기·광대뼈 형태 등 미세한 얼굴 요소까지 조절 가능하다. 신체 부위별 체형 변화도 정교하게 설정할 수 있다. 최신 그래픽 엔진인 ‘언리얼엔진5’를 사용한 높은 수준의 품질을 기반으로 200개 이상의 외형 옵션을 제공한다.

이용자가 만든 캐릭터 외형도 게임 플레이 화면에 그대로 구현된다.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설정한 캐릭터 모델링이 실제 게임 환경에서 변형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온2는 외형 설정을 완벽히 구현해 이용자가 만든 그대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는 커스터마이징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크게 높이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도 극대화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측은 설명했다.

엔씨소프트 제공

원작 아이온은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이름을 날렸다. 외형 변경을 즐기는 이용자에 ‘외변성’이라는 별칭까지 생겼다. 수많은 커스터마이징 장인들이 독창적인 캐릭터 외형을 만들어 커뮤니티에 공유하는 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아이온2는 이 같은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당시 기술적 한계로 구현하지 못했던 요소들을 대폭 개선해 한층 높은 자유도와 디테일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커스터마이징 거래 시스템도 주목받고 있다. 아이온2 이용자는 자신이 만든 외형 데이터를 홈페이지에서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게임 속 재화로도 거래가 가능하다. 단순히 꾸미기의 즐거움을 넘어 창작물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게임 출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창작 활동을 즐기는 이용자의 유입으로 강력한 커뮤니티 문화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과정에서 커스터마이징 거래 시스템은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의 출시를 앞두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게임 전반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세 번째 라이브 방송을 통해 플레이어 간 전투(PvP) 콘텐츠 등의 추가 정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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