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스타일 확 바꾸니 딴사람! 20대도 놀랄 니트 미니 셋업룩
방송인 전미라가 17일 인스타그램에 "한주 좋은일만 가득했네..🍀 항상 1등만을 쫒아 사는건 아니지만 열심히 살다보니 좋은소식이 선물처럼 오면 좋잖아... 좋은 사람들도 선물처럼 내게 오듯이... 축하해 친구들 싱글된것도 라베도 업계 1위도... 그리고 감사해.....예쁜가을 날씨에 맛난식사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전미라가 거리에서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니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전미라는 화이트 컬러의 니트 카디건과 스커트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감성을 더했습니다.
니트 특유의 텍스처가 전미라의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포인트로 선택한 롱부츠는 브라운 톤으로 단조로운 컬러감에 따뜻한 깊이를 더하며 니트 코디를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함께 들고 있는 가방 또한 톤 온 톤 매치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자연스러운 헤어 웨이브와 미니멀한 액세서리 선택은 전미라의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디테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과 라오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