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시아가 근황을 전하며 또다시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로도 눈길을 끌었다.
버킷햇을 눌러쓴 채 과자를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 햇살 아래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머금은 모습은 친근하면서도 신시아만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때로는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흰 티셔츠 차림으로 단정하고 청초한 매력을 보여주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모자와 이어폰을 매치해 편안한 여행길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거창한 연출은 없지만, 어떤 옷차림에서도 무쌍 눈매 특유의 담백한 인상과 단정한 얼굴선이 살아나 보는 이들을 끌어당긴다.



신시아는 영화 ‘마녀2’에서 ‘소녀’ 역으로 강렬하게 데뷔한 뒤, 현재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표남경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18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얻은 배역답게,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shinsia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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