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사로잡는 법?" 서인영, '이곳'에도 향수 뿌려 플러팅...향수 사용 비법은?

가수 서인영이 솔직한 연애 토크와 파격적인 향수 사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모태솔로 유튜버 찰스엔터가 출연한 연애 콘텐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자신에 대해 "초등학생 때부터 연애 공백기가 없었다"라고 말하며 특유의 거침없는 화법을 이어갔다. 또 현재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당연하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관심을 모은 건 파격적인 향수 사용법이었다. 서인영은 소개팅 팁으로 "페로몬"을 언급하며 손목과 목뿐 아니라 사타구니 쪽에도 향수를 사용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줘 좌중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래야 다리를 꼬아도 향이 난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다만 향수 역시 사용하는 부위와 양에 따라 피부 자극이나 향 피로감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향수, 맥박 뛰는 부위에 뿌리는 이유 있다
향수는 보통 체온이 높은 부위에 사용할수록 향이 자연스럽게 퍼지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손목이나 목 주변처럼 맥박이 뛰는 부위는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향 발향이 잘 되는 편이다. 서인영처럼 하체 움직임에 따라 향이 퍼지도록 다리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향수를 여러 부위에 과하게 덧바르면 향이 섞이며 오히려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 적정량 사용이 중요하다.
허벅지, 사타구니 쪽 향수 사용, 주의사항은?
서인영은 손목과 목뿐 아니라 사타구니 쪽에도 향수를 사용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며 "그래야 다리를 꼬아도 향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허벅지 안쪽이나 하체 주변은 움직임이 많아 걸을 때마다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처럼 피부가 접히는 부위는 땀과 마찰이 잦아 상대적으로 민감한 편이다. 이 부위에 향수를 뿌리면 알코올 성분 때문에 따가움이나 가려움, 붉은 자극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전문가들은 직접 분사보다 옷 안감이나 허벅지 바깥쪽처럼 자극이 덜한 곳을 활용하는 편이 낫다고 조언한다.
'페로몬 향수' 정말 효과 있을까
서인영은 소개팅 비법으로 '페로몬'을 언급하며 향수 사용법을 소개했다. 실제로 시중에는 이성을 끌어당기는 효과를 강조한 '페로몬 향수' 제품도 적지 않다. 다만 전문가들은 사람에게서 특정 향이 직접적으로 연애 감정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한다. 대신 향은 기억과 감정에 영향을 주기 쉬워,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향을 사용할 경우 상대방에게 더욱 매력적인 이미지로 남을 수 있다.


향수 대신 '베이비로션 향'만 남기는 방법도 있다
서인영은 영상에서 짧은 치마를 입을 때 베이비 바디로션을 많이 바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상대가 "뭐 뿌렸어?"라고 물어봐도 끝까지 말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사람들은 강한 향수 대신 파우더향이나 베이비향 계열 로션만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향수처럼 존재감이 강한 향보다 은은한 냄새가 더 호감 있게 느껴진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특히 '아기 냄새 같은 포근한 향'을 선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베이비로션 자체를 하나의 향처럼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향수 과하게 뿌리면 두통, 피부 자극 유발할 수도
향수는 적당히 사용하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지만,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게 할 수도 있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는 강한 향이 두통이나 메스꺼움, 호흡 불편감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피부에 직접 뿌렸을 때는 알코올 성분 때문에 붉어짐이나 따가움 같은 자극 반응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전문가들은 향수는 한두 번 정도만 가볍게 사용하고, 햇빛 노출이 많은 부위에는 과도한 사용을 피하는 편이 좋다고 조언한다.
도옥란 기자 (luka5@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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