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소화기 분사해 차량 훼손하고 달아난 10대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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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에서 소화기를 분사해 주차 차량을 훼손하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4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고양시 덕양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10대 청소년이 소화기 분말을 뿌려 주차된 차량들을 훼손했다.
관리사무소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용의자는 10대 청소년으로 특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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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고양시에서 소화기를 분사해 주차 차량을 훼손하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4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고양시 덕양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10대 청소년이 소화기 분말을 뿌려 주차된 차량들을 훼손했다.
관리사무소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용의자는 10대 청소년으로 특정됐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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