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두산, 드디어 15승 에이스 복귀 기지개…국민타자 "많이 회복됐다"

윤욱재 기자 2025. 4. 10.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의 '15승 에이스' 곽빈(26)이 복귀에 힘찬 시동을 건다.

두산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경기를 앞두고 "곽빈이 금일(10일) 재검진을 받았다"라면서 "다음 주부터 캐치볼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곽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의 '15승 에이스' 곽빈(26)이 복귀에 힘찬 시동을 건다.

두산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경기를 앞두고 "곽빈이 금일(10일) 재검진을 받았다"라면서 "다음 주부터 캐치볼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18년 1차지명으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곽빈은 2021년 21경기 98⅔이닝 4승 7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하며 1군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2022년 27경기 147⅔이닝 8승 9패 평균자책점 3.78을 남기며 생애 첫 규정이닝을 달성했으며 2023년 23경기 127⅓이닝 12승 7패 평균자책점 2.90으로 활약한데 이어 지난 해에는 30경기 167⅔이닝 15승 9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 삼성의 '에이스' 원태인과 함께 공동 다승왕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런데 아직 올 시즌에는 등판 기록이 없다. 곽빈은 지난달 19일 고양 히어로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투구하다 왼쪽 옆구리에 통증이 발생했다.

▲ 김기연 곽빈 ⓒ곽혜미 기자
▲ 곽빈 ⓒ곽혜미 기자

이승엽 두산 감독은 "많이 회복했다. 지금까지 공을 던지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 이제는 조금 페이스를 올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단계별로 맞춰서 진행할 것이다. 아직 피칭을 시작하기 않았기 때문에 복귀 시점은 단정지을 수 없다"라고 전했다.

두산은 부상자들의 복귀로 순위 싸움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외국인타자 제이크 케이브가 돌아온다.

이날 두산이 구성한 1~9번 타순은 정수빈(중견수)-케이브(우익수)-양의지(포수)-양석환(1루수)-강승호(3루수)-김재환(지명타자)-추재현(좌익수)-박계범(유격수)-오명진(2루수).

감기 몸살로 잠시 2군을 다녀온 케이브는 퓨처스리그 2경기에 나와 타율 .500(6타수 3안타)을 기록했으며 올해 1군에서는 8경기에 출전해 타율 .214(28타수 6안타) 홈런 없이 3타점 1도루를 남기고 있다. 지난 해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주전급 외야수로 활약한 케이브는 메이저리그 통산 45홈런을 기록한 이력으로 주목을 받는 선수다.

▲ 케이브 ⓒ곽혜미 기자
▲ 케이브 ⓒ곽혜미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