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내 소비 맞춤 카드’ 추천…마이데이터로 혜택 극대화

최근영 기자 2026. 5. 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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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데이터 1년 분석…실제 혜택·추가 절감액까지 정밀 계산
마일리지 카드 별도 추천…프로모션 포함 ‘체감 혜택’ 중심 비교
뱅크샐러드 제공

뱅크샐러드가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카드를 추천하고 발급까지 연결하는 ‘나에게 딱 맞는 카드 찾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나에게 딱 맞는 카드 찾기’ 서비스는 사용자가 마이데이터로 연결한 카드의 최근 1년간 소비 내역을 분석해 실제로 받은 혜택 금액을 산출하고, 동일한 소비 패턴을 기준으로 특정 카드 한 장을 사용할 경우 예상되는 총 혜택을 비교해 제공한다. 특히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 규모를 원 단위까지 제시해, 소비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카드 효용을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추천 카드의 총 혜택에는 단순 적립 및 할인뿐 아니라 캐시백 이벤트, 연회비 지원 등 각종 프로모션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명목상 혜택이 아닌 실제 체감 가능한 금액 기준으로 카드를 비교·선택할 수 있다.

또 항공 마일리지 카드에 대해서는 별도의 분석 체계를 적용했다. 마일리지 적립률과 연회비, 이벤트 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하며, 일반 할인·적립 카드와는 다른 추천 로직을 적용해 사용자 선택의 정확도를 높였다.

뱅크샐러드는 기존 카드 비교 서비스가 ‘평균 소비자’ 기준 추천에 머물렀다면, 이번 서비스는 개인별 실제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밀 추천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추천 카드를 발급할 경우 연간 예상 혜택 규모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여러 장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높은 혜택을 제공하는 ‘인생 카드’를 찾아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데이터 기반 개인화를 통해 고객이 최적의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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