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주는 며칠만 쓰면 특유의 냄새가 올라옵니다. 삶자니 냄비를 꺼내야 하고 락스를 쓰자니 그릇 닦는 천이라 꺼려집니다. 그래서 그냥 버리고 새것을 꺼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부엌에 있는 기계 하나면 몇 분 만에 끝납니다.

빨아서 물기를 머금게 합니다
행주를 세제로 한 번 빨아 헹구십시오.꽉 짜지 마시고 물기가 남게 두십시오.마른 채로 돌리면 탈 수 있습니다.젖어 있어야 김이 올라와 안쪽까지 데워집니다.

그릇에 올려 이 분 돌립니다
접시 위에 펼쳐 올린 뒤 전자레인지에 넣으십시오.이 분 정도면 충분합니다.너무 오래 돌리면 천이 상합니다.꺼내실 때 아주 뜨거우니 집게를 쓰십시오.

바로 펴서 말립니다
꺼낸 즉시 펼쳐 걸어 두십시오.접어 두면 그 자리부터 다시 냄새가 납니다.바람이 통하는 곳이면 더 좋습니다.금속 장식이 있는 천은 넣으시면 안 됩니다.

정리하면 젖은 채로, 이 분, 그리고 바로 펴 말리기입니다.셋 다 설거지 끝에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일주일에 한 번씩만 해 두셔도 냄새가 잘 안 납니다.오늘 저녁 설거지 뒤에 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