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는 4년…“46세 노산 아내” 출산 앞 두고 혼인신고해 준 가수 남편

“결혼한 지 4년 만에…”
46세 출산 직전 혼인신고한
♥장수원 부부의 사연
젝스키스 장수원이 결혼 4년 만에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그 시점은 다름 아닌 아내의 출산 ‘직전’이었죠.

젝스키스의 ‘로봇 연기’로도 유명한 장수원,
그는 2021년 1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했습니다.
지상은은 서태지, 싸이, 베이비복스는 물론
현재도 정경호, 지창욱, 김재욱 등
톱배우들의 스타일링을 맡고 있는
업계 베테랑입니다.

두 사람은 이미 오랜 시간 함께
살며 결혼생활을 이어왔지만,
정작 혼인신고는 4년간 미뤘습니다.
서류상으론 ‘남남’이었던 두 사람은,
2024년 첫 딸을 출산하기 직전에서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해졌죠.

46세 ‘연예계 최고령 산모’ 된 지상은
첫딸 장서우 양은 2024년 9월 9일
태어났습니다.
지상은은 무려 9차례의 시험관 시술
끝에 아이를 품게 된 기적의 엄마였죠.
장수원은 “아내의 배에 주사 자국이 가득했다”며
“정말 고생 많았다. 내가 너무 고마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반전은 이어졌습니다.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장수원은 “혼인신고는 그냥
종이 한 장”이라며 미뤘고,
아내 지상은은 “사실 너무 하고 싶었지만
남편이 미뤘다”며 웃픈 진심을 전했습니다.
게다가 장수원은 임신한 아내를 두고
매일 술자리를 가지며 빈축을 사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그는 “아기 태어나기 전
친구들이 실컷 놀라고 해서…”라는
다소 황당한 변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자유가 좋은 거였구나…”
출산 후, 아빠가 된 장수원은
“원래 혼자 있는 걸 안 좋아했는데,
혼자만의 자유가 좋았던 거였구나”라며
육아의 현실을 솔직하게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장수원은 1997년 젝키로 데뷔해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재조명 받았고,
이후 ‘SNL’, ‘동상이몽2’ 등 다수 예능에서
활약하며 차분하지만 엉뚱한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4년을 함께 살아도, 진짜 부부가 되는
데엔 ‘마음’이 먼저였던 두 사람.
혼인신고를 미뤘던 이유도,
딸을 만나기 위한 수많은 노력도
결국은 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여정이었습니다.

장수원-지상은 부부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아이,
그리고 이제야 완성된 ‘법적 부부’라는 이름.
모든 순간이 늦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출처 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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