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중소기업 총 326만 개 '역대 최다'…전체 기업 41% 차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여성 중소기업의 수가 지난 2022년 기준 326만 개로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여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여성 중소기업 현황'에 따르면 국내 여성 중소기업 수는 325만 9211개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여전히 여성 중소기업은 △도소매업 △부동산업 △숙박음식점업이 64.7%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가세 빠르지만 도소매업 등 편중…대부분 '개인기업'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국내 여성 중소기업의 수가 지난 2022년 기준 326만 개로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여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여성 중소기업 현황'에 따르면 국내 여성 중소기업 수는 325만 9211개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전체 중소기업의 40.5%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지난 5년간 연평균 증감률은 여성 중소기업 5.6%, 남성 중소기업 4.6%로 여성 중소기업의 증가세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기업 종사자 수는 총 541만 9156명으로 전년 대비 14만 명 증가했다. 매출액은 626조 23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9%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여전히 여성 중소기업은 △도소매업 △부동산업 △숙박음식점업이 64.7%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기업의 동일 업종 비중은 43.8%다.
기업 규모로는 전체 여성기업 중 소상공인이 97.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여성 중소기업의 경우 1인 기업의 비중이 81.1%로 남성(73.3%)보다 높았다. 개인기업 형태의 비중도 92.6%로 높게 나타났다.
다만 최근 3개년 평균 법인 증감률을 보면 여성 중소기업은 11.2%, 남성기업 7%로 여성기업의 법인 비중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모습이다.
여성 중소기업이 가장 많은 지역은 남성과 마찬가지로 경기였으며 2위는 서울, 3위는 부산으로 집계됐다.
업력별로는 여성 중소기업은 창업기를 벗어난 업력 7년 초과 기업이 33.7%로 남성(44.2%)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3년 이하 창업초기기업은 38.1%를 차지했다.
이정한 여성경제연구소 이사장은 "국내외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 여성기업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연구소는 여성기업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향후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만원에 설거지해 주실 분, 여자만"…싱크대 가득 채운 그릇 눈살
- '무기수' 윤석열 둘째 날 점심 순대국밥·찐 고구마…저녁은 소고기 해장국
- '김준호♥' 김지민, 시험관 고통 호소 "자궁에 젓가락 꽂히는 느낌…너무 아파"
- '임신 4개월' 친구 아내 건드린 남편 친구…반나체로 침대에 '소름'
- '금수저가 자랑이냐' 민원에 최가온 '금메달 현수막' 철거?…AI 조작이었다
- "조기 성관계 女에 좋아"…페루 대통령 취임 하루만에 과거 발언 돌출
- "돈주지 않으면 못하는 사람도 있어"…신화 김동완, 성매매 합법화 주장 파문
- "맛나게 먹고 힘내"…'100억 건물주' 장성규, 금전 요구 팬에 1000원 송금
- "2층 거주자·배달원은 엘베 사용 금지"…아파트 경고문 비난 빗발
- MZ 무당 노슬비, 19세에 임신 고백…"전남편, 무정자증이라며 피임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