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기억…사랑 잊지 않을 것” 주, 시크릿넘버 탈퇴 소감 공개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6. 4. 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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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사진| SNS
걸그룹 시크릿넘버 멤버 주가 탈퇴했다.

주는 지난 14일 SNS에 “2026년 4월 8일부로 바인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며 “갑작스럽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그리고 락키 여러분께 직접 인사드리지 못한 채 글로 먼저 찾아뵙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돌이켜보면, 늘 제 곁에는 락키 여러분이 있었다. 기쁠 때도, 힘들 때도 한결같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그 시간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래서 더 미안하고, 더 마음이 아프다”고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주는 “시크릿넘버의 멤버로서의 여정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그 안에서 받았던 사랑과 응원은 평생 잊지 않겠다. 그리고 어떻게든 꼭 보답하기를 약속드린다. 앞으로 더 발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시크릿넘버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그동안 시크릿넘버 멤버로 빛나는 재능을 발휘해 준 주의 전속계약 기간이 2026년 4월 8일자로 만료됐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또 “향후 시크릿넘버는 새로운 모습으로 준비하여 팬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크릿넘버는 지난 2020년 데뷔했으며 주는 2021년 팀에 합류해 활동을 해왔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비터스윗’(Bitter Sweet)을 발매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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