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기억…사랑 잊지 않을 것” 주, 시크릿넘버 탈퇴 소감 공개

주는 지난 14일 SNS에 “2026년 4월 8일부로 바인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며 “갑작스럽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그리고 락키 여러분께 직접 인사드리지 못한 채 글로 먼저 찾아뵙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돌이켜보면, 늘 제 곁에는 락키 여러분이 있었다. 기쁠 때도, 힘들 때도 한결같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그 시간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래서 더 미안하고, 더 마음이 아프다”고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주는 “시크릿넘버의 멤버로서의 여정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그 안에서 받았던 사랑과 응원은 평생 잊지 않겠다. 그리고 어떻게든 꼭 보답하기를 약속드린다. 앞으로 더 발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시크릿넘버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그동안 시크릿넘버 멤버로 빛나는 재능을 발휘해 준 주의 전속계약 기간이 2026년 4월 8일자로 만료됐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또 “향후 시크릿넘버는 새로운 모습으로 준비하여 팬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크릿넘버는 지난 2020년 데뷔했으며 주는 2021년 팀에 합류해 활동을 해왔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비터스윗’(Bitter Sweet)을 발매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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