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스파크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바꾸면 100만 원 혜택 쏜다! 쉐보레, '스파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개시

조회 522024. 5. 7.
2025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 쉐보레

쉐보레가 기존에 타던 스파크를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를 구입할 경우, 70만원 현금 지원 및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스파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모션의 대상 차종은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된 모든 스파크 모델이다. 쉐보레는 고객이 전국 대리점을 통해 운행하던 스파크 중고차를 처분하고, 동시에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입해 5월 내 출고하면 중고차 시세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지난달부터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인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4월 내수시장에서 1,737대를 판매하며 전월 대비 실적이 17%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쉐보레는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강렬한 레드 컬러를 강조한 레드라인(REDLINE) 트림을 추가하고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 서비스를 새롭게 적용하는 등 제품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가격은 이전 그대로 동결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5월 '가족과 함께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은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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