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도 “늑구, 무사히 돌아오길… 안전 포획 노력”

이병철 기자 2026. 4. 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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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 사파리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사흘째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오후 엑스(X)에 늑구의 수색 상황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며 "현재 경찰과 소방, 군이 총력을 다해 안전한 포획과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부디 어떠한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늑구 역시 무사히 안전하게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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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뉴스1

대전 오월드 사파리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사흘째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오후 엑스(X)에 늑구의 수색 상황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며 “현재 경찰과 소방, 군이 총력을 다해 안전한 포획과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부디 어떠한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늑구 역시 무사히 안전하게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월드에서 태어난 늑구는 지난 8일 오전 오월드를 탈출해 인근 지역에서 몇 차례 발견됐으나, 여전히 포획은 되지 않고 있다. 대전시와 경찰, 소방 당국은 수색팀을 운영하면서 늑구 포획을 시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현재 경찰과 소방, 군이 총력을 다해 안전한 포획과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수색팀에게 격려도 전했다.

수색팀은 늑구의 귀소 본능을 이용해 포획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오월드 인근 권역을 중심으로 열 영상 카메라를 실은 드론으로 수색하는 한편, 오월드 내에서 함께 지내던 늑대의 울음소리(하울링), 관람객 안내 방송 등을 연속해서 재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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