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1' 결승 시청자 '726만명' > '미스터트롯2' 결승 시청자 '483만명'

2023. 3. 17. 13: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2'가 이전 시즌 '미스터트롯1'에 비해 시청자가 줄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미스터트롯2'가 16일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결승전에서 안성훈이 진 영예를 안으며 5억원의 상금의 주인공이 되었다. 임영웅을 탄생시킨 ‘내일은 미스터트롯’ 1위 상금 1억원 보다 무려 5배나 많다.

그렇다면 시청률 성적은 어떠했을까? 시청률데이터기업 TNMS에 따르면 ‘미스터트롯2’은 2022년 12월 22일 첫 방송에서 451만명이 시청했고 결승전 마지막 방송에서는 483만명이 시청했다. 시청자 수 32만명 증가를 보였다. 이는 이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비해 매우 작은 증가 폭이다.

임영웅이 결승전에 올라간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2020년 1월 2일 첫 방송에서 219만명 시청자로 시작해 결승전 발표 마지막 방송 2020년 3월 14일에는 726만명 대 시청 기록을 세웠다. 첫 방송 대비 무려 507만명 증가이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