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사 협상 타결‥내일 지하철 정상 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을 하루 앞두고 노사 교섭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내일 서울 지하철이 정상 운행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저녁 9시 반까지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막판 교섭을 진행한 뒤, 노조와 주요 쟁점들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양대노조 측도 "안전 공백이 없도록 노사가 합의에 도달했다"며 "사측이 요구한 대로 올해 660명 신규채용을 하고 앞으로 노사간 협의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을 하루 앞두고 노사 교섭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내일 서울 지하철이 정상 운행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저녁 9시 반까지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막판 교섭을 진행한 뒤, 노조와 주요 쟁점들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양대노조 측도 "안전 공백이 없도록 노사가 합의에 도달했다"며 "사측이 요구한 대로 올해 660명 신규채용을 하고 앞으로 노사간 협의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공사 노조는 인력 감축 문제 등 공사 경영과 관련해 노사간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내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5775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서울교통공사 노사 협상 타결‥내일 지하철 정상 운행
- 최강욱, 대통령실 겨냥해 '설치는 암컷' 발언‥민주당도 공식 경고
- 이상민 "민주당 숨 막힐 상황"‥인요한 "장관들 움직여, 고마워서 눈물"
- [단독] 카드 포인트 '누락'‥항의하는 사람만 지급?
- [단독] "직접 소송을 하시거나"‥'민원 분쟁 업무' 아니라는 금감원
- '실형 살고도 또' 집에서 치과 진료‥가짜 의사 구속
- 감방에서 MZ 조폭 조직 만들어 활개‥"인터넷 도박으로 세 불려"
-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임박했다는데‥발표는 언제?
- 가자지구 미숙아들 이제야 치료 돌입‥대부분 가족 없이 사투
- 윤 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공식 환영식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