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 16개동 존치···"과거와 미래 가치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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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기존 건축물 일부를 남겨두기로 국방부와 협의해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CRC 일대에 디자인 클러스터와 문화공원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긴 기존 건축물 존치 계획(안)을 수립했고, 시민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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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 상징적 장소이자 근현대 역사 품은 공간"

경기 의정부시는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기존 건축물 일부를 남겨두기로 국방부와 협의해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존치 대상 건물은 주한미군 제2사단 옛 사령부 건물과 예배당, 벙커, 교육센터 등 16개 동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CRC 일대에 디자인 클러스터와 문화공원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긴 기존 건축물 존치 계획(안)을 수립했고, 시민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지난해 11월 국방부에 존치 희망 건축물 결정(안)을 제출했고, 협의를 거쳐 토양정화가 제한되는 건축물을 제외하고 비오염 지역에 위치한 건축물 16개 동을 최종 존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방부가 관리하는 CRC는 이르면 올 하반기께 내부 건물을 철거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캠프 레드클라우드는 6·25 전쟁으로 주둔한 한미 안보의 상징적 장소이자 근현대 역사를 품은 공간”이라며 “과거와 미래의 가치를 연결하는 디자인 클러스터로 조성해 시민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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