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지난해 매출 298억원…“가계대출 위축에도 매출 호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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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핀다가 지난해 가계대출 위축에도 매출 호조세를 이어갔다.
핀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29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적자는 전년 대비 52% 감소한 6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43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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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핀다가 지난해 가계대출 위축에도 매출 호조세를 이어갔다.
핀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29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신규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에도 개인사업자 대출 누적 약정 금액이 지난해 1조원을 돌파했다. 자동차담보대출과 정책 상품 실적의 호조세에 힘 입어 시장점유율을 견조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지난해 1월 출시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으며 대환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을 합한 약정액 규모가 지난해 109% 급증했다. 신용점수 900점 이상 고신용자들의 약정액도 전년 대비 24% 늘어나며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영업적자는 전년 대비 52% 감소한 6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43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감소했다. 지속적으로 업무 효율을 개선하며 수익성을 개선한 결과다. 분기 기준으로는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약 2억4376만원의 당기순이익과 2309만원의 순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광고선전비는 전년 대비 16% 줄였지만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재방문 사용자 수도 전년 대비 23% 늘었다. 신규 사용자의 30일 이내 마이데이터 연동자 수는 전년 대비 310% 증가했고, 마이데이터 연동률도 455% 폭증했다.
이는 올해 초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출시와 인공지능(AI)과 마이데이터를 접목한 ‘AI 금리 변동 알림 서비스’ 등 자산·신용관리 서비스 고도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핀다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에는 흑자 전환을 달성해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갖췄고 이를 발판 삼아 올해 신규 사업 확대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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